'세르지오 타키니' 새 엠버서더로 선정된 인플루언서 최혜선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가 올 하반기 브랜드 엠버서더로 인플루언서 최혜선을 발탁했다.

글로벌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의 새 모델 최혜선은 한국 엠버서더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최혜선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의 출연자이자 약 2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다. 세르지오 타키니는 최혜선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이미지가 브랜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부합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최혜선과 함께한 24 FW시즌 화보는 일상 속 애슬레져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한 것은 물론 최혜선만의 싱그러운 매력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다. 화보 속 최혜선이 착용한 ‘고트 에어쿠쉬 맨투맨’은 시그니처 기능성 소재인 ’에어쿠쉬’를 활용, 은은한 광택감에 소프트한 터치감의 소재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함께 매치해 눈길을 사로잡는 ‘타키니 플라잉 슬림 플리츠 스커트’는 기존 플리츠 스커트보다 슬림하고 가벼운 실루엣을 구현한다. 흡습속건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자외선 차단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광택이 자연스럽고 촉감이 부드러워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혜선이 가진 밝은 성격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이번 세르지오 타키니의 시즌 컬렉션과 잘 어우러져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엠버서더 최혜선과 함께하게 될 글로벌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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