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타입(NONTYPE) 24FALL 캠페인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온라인 브랜드 ‘논타입(Nontype)’이 오늘(28일) 공개됐다.

지엔코는 독립적인 패션 소비 주체로 올라선 2030 AGE의 고감도 패션을 즐기는 남성들을 타겟으로 패션의 트렌드가 된 온라인 베이스의 브랜드 논타입을 TF팀이 주축이 되어 인큐베이팅했다.

2023년 5월부터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 논타입 런칭은 다년간의 남성복 운영 방식에서 확실히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하기 위해 사내벤처 인큐베이팅 시스템 프로젝트 그룹을 운영했다.

내부 직원들로부터 제안된 사업 아이디어를 검토해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온라인 시장 흐름에 빠르게 대처하고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신규 사업부인 콘텐츠팀을 구성하였다.

논타입의 런칭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MZ세대의 시선으로 브랜드 컨셉과 온라인 브랜딩으로 시작한 사업 전반적인 과정을 상시 검토 및 운영하였으며 기획팀, 디자인실, 커뮤니케이션팀, 컨텐츠팀 등의 소수의 핵심적인 인원들의 협업과 주기적인 소통을 통해 진행했다.

이렇게 탄생한 ‘논타입’은 하이브리드 라이프를 제안하는 유스컬쳐 기반의 캐주얼 브랜드로 하나의 뉘앙스가 아닌 다양성이 공존하는 무경계 장르의 브랜드를 지향한다.

브랜드의 정의처럼 ‘논타입’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아티스트, 디자이너, IT개발자와 같은 현대 젊은 직장인을 타겟으로 일상 속 다양한 TPO(시간/장소/상황)를 충족시키며 출근복과 일상복의 경계가 없는 ON-TIME과 OFF-TIME의 무경계를 보여주는 룩들을 제안한다.

논타입의 24FW 시즌은 브랜드 컨셉을 반영한 하이브리드 캐주얼을 제안한다. 유틸리티와 고프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오버사이즈 핏의 볼드한 실루엣과 유틸리티 특유의 수납 기능과 레이어링 스타일이 가능한 아이템들을 논타입만의 유니크한 컬러 플레이를 접목하여 새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특히, 논타입의 가장 큰 강점이자 특별한 제품 전략으로 기존의 남성복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컬러들을 과감하게 사용하였으며, 유틸리티와 고프코어 뉘앙스의 캐주얼 아이템들을 일상에서도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안한다.

온라인 베이스답게 DROP 형식으로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팬덤을 형성해나갈 전략이며 DROP 오픈 소식은 온라인 스토어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논타입은 소비자들과의 소통과 매 시즌 트렌드를 반영하는 유동성있는 브랜드 운영으로 온라인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전하고자 하며 매 시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브랜드와 소비자간의 패션과 라이프 트렌드 교류를 브랜드의 목표로 한다.

명확한 타겟층과의 소통을 위해 논타입의 타겟 에이지인 20대를 대상으로 사내 공모를 열어 논타입의 상징인 심볼 디자인을 개발하였다.  논타입의 심볼은 브랜드가 무한히 확장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런칭 시즌뿐 아니라 지속적인 브랜드 소통의 창구로서 남성 온라인 패션 커뮤니티에서 컨텐츠를 통해 브랜드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브랜디드와 고아캐드 리뷰어 이벤트를 통해 ‘피싱 메쉬 베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런칭을 기념하여 논타입 온라인 스토어 회원 가입시 한 달간(~9.29) 10만원 메가 쿠폰 팩(타 쿠폰 중복 불가)을 증정하며, 1차 드롭(DROP) 및 2차 드롭 품목 기간 한정 10% 할인을 진행한다. 추가 혜택으로 구매할 때마다 무제한 5% 할인 쿠폰(타 쿠폰 중복 불가) 추가 증정과 연말까지 무료 교환 반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무한하게 다양해진 우리의 일상은 하나로 정의할 수 없으며 어떠한 틀에도 얽매이지 않는다. 우리는 현대인의 정제되지 않은 미학적인 일상에 적응하도록 정교하게 다듬어진 기능성을 투과시켜 무한한 컬러로 확장한다. 패션을 사랑하고 트렌디한 삶을 즐기는 MZ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브랜드의 입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논타입의 24FW 제품들은 ‘논타입(Nontype)’ 온라인 스토어 ‘nontype.co.kr’과 무신사, 29cm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