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가 배우 윤이재와 함께한 24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인동에프엔(회장 장기권)의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리스트'가 배우 윤이재와 함께한 24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PERSONAL THING’이란 컨셉 아래 개인의 고유한 취향이 묻어나는 공간과 소품을 통해 간결하고 명료한 스타일로 보여준다.

리스트는 활용하기 좋은 아우터를 바탕으로 브랜드 감성이 담긴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시즌 아이템인 볼륨감 있는 무스탕과 핸드메이드 코트 등 헤비 아이템들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니트웨어 레이어드로 컨템포러리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윤이재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리스트의 FW 컬렉션과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를 내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배우 윤이재와 함께한 리스트의 24 F/W 광고 캠페인은 SNS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캠페인 속 제품은 온라인 'IDF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리스트는 지난 9일 리뉴얼 오픈한 스타필드 하남 리스트 매장을 시작으로 취향을 공유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basic-unique’란 슬로건 아래 새로운 인테리어와 VMD 매뉴얼로 매장을 리뉴얼 하고 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