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써티원'이 지난달 28일 '뮤직컴플렉스서울' 부산점에서 MZ 고객들을 초청해 흥겨운 써머파티를 진행했다

글로벌 의류 제조기업 티피(대표 임석원, 옛 태평양물산)에서 전개하는 모스 코드 모티브의 레트로 컨셉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디써티원’이 지난달 28일 '뮤직컴플렉스서울' 부산점에서 써머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작년 연말 뮤직컴플렉스서울 안녕 인사동점에서 디써티원과 뮤직컴플렉스서울 콜래보 캠페인의 모델로 활동 중인 이지카이트 팬을 직접 초대해 진행한 VIP 초청 행사에 이어 이번엔 최근 새로 오픈한 뮤직컴플렉스서울 부산점에서 '한여름 밤의 잊지 못할 선물'이라는 테마의 파티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써머파티 티켓은 무신사 쇼케이스를 통해 디써티원과 뮤직컴플렉스서울의 콜래보 굿즈 런칭과 함께 판매돼 조기에 매진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이날 파티는 저녁 식사에 이어 디써티원과 뮤직컴플렉스서울의 24’ 콜래보 굿즈 웰컴 기프트 패키지, 럭키 빙고 & 럭키 드로우, 이지 카이트 미니 콘서트 등 먹고, 보고, 직접 참여하며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참석한 고객들은 미리 준비된 저녁 식사와 함께 디써티원, 뮤직컴플렉스서울, 이지카이트와 관련된 제시어로 구성된 레트로 컨셉의 빙고 게임에 참여, 콜래보 굿즈를 경품으로 받는 기쁨을 누렸다.

이어 써머 파티의 메인 코너인 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의 대표곡으로 구성된 미니 콘서트가 진행돼 열기를 더했다. 감성적인 멜로디에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진 이지카이트의 라이브 공연은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도록 '한여름 밤의 잊지 못할 선물'이라는 테마에 걸맞은 분위기를 연출해 축제의 한마당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

이날 파티의 마지막은 이지카이트가 직접 사인한 미니 앨범과 디써티원의 24SS 상품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가 장식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파티는 마지막까지 참석한 고객들의 행복한 웃음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조의남 티피 사업팀장은 “작년 연말 VIP 초청 행사에 이어 서울이 아닌 '뮤직컴플렉스서울' 부산점에서 진행한 이번 써머 파티는 많은 고객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 가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열리게 될 파티 역시 더 큰 즐거움과 혜택을 주는 자리로 만들어 파격적인 굿즈와 함께 디써티원과 뮤직컴플렉스서울 콜래보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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