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이 원단 전체에 구멍이 있어 통기성과 시원함을 극대화한 혁신 '타공팬츠'를 내놓았다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여름을 맞아 통기성과 시원함을 극대화한 '타공팬츠' 시리즈를 선보였다.

남성들의 쾌적한 여름 골프 라운딩을 위해 개발된 '타공팬츠'는 와이드앵글의 기술력이 집약된 퍼포먼스 라인 제품으로, 원단 전체에 구멍이 있어 뛰어난 통기성을 선사해 뜨거운 여름철 필드에 적합하다. 특히 가볍고 시원한 터치감의 기능성 스판 원단으로 뛰어난 스트레치성을 구현, 최상의 활동성을 제공하며 여름철 아침 이슬이나 가벼운 비에도 물방울이 바로 스며들지 않아 오염에도 강하다.

와이드앵글 타공팬츠는 원단의 기능성과 함께 신축성이 있는 허리 밴드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슬림핏에 깔끔하고 심플한 아이스블루와 블랙 색상으로 여름 데일리룩으로도 적합하다. 가격은 20만9000원.

브랜드 관계자는 “‘와이드앵글 타공팬츠’는 통기성과 시원함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여름 필드에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여름철 라운딩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런칭 10주년을 맞은 와이드앵글은 퍼포먼스 기술력과 스타일을 바탕으로 PGA 임성재 선수를 비롯 KLPGA 고지우, 방신실, 임채리, 박지빈 프로와 KPGA 홍순상, 김재일, 이태훈 프로를 지원하고 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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