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등 '나혼산' 멤버 3명이 휠라 언더웨어를 입고 바디프로필을 촬영했다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 혼자 산다’의 팜유 멤버들이 바디프로필 촬영을 한 소식이 관심을 모은 가운데 화보가 전격 공개됐다.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가 전개하는 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언더웨어'는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팜유즈(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와 함께 바디프로필을 촬영했다.

나 혼자 산다 팜유 멤버들은 지난해 말 ‘2023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바디프로필 촬영 계획을 깜짝 발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성 매거진 GQ와 함께한 이번 촬영은 평소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당당한 매력을 보여주고는 팜유 멤버들과 ‘나만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휠라 언더웨어가 만나 그 의미를 더했다.

‘나 혼자 산다‘ 예고편을 통해 화제를 모은 화보 속 팜유즈는 한층 변화한 모습으로 휠라 언더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맘껏 발산했다. 이들은 방송에서 보여준 유쾌한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한결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나 자신을 당당하게 긍정하는 자신감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번 바디 프로필 화보에서 전현무와 이장우가 착용한 제품은 ‘휠라 스포츠 로고 아웃밴드 드로즈’, ‘휠라 스포츠 톤온톤 밴드 드로즈’ 등으로 휠라의 스포츠 헤리티지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한 아이템이다. 흡한속건이 뛰어난 ‘에어로쿨’ 원단을 사용해 강한 내구성과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드로즈로 착용하기 좋다.

박나래는 휠라 언더웨어의 대표 아이템 ‘아웃핏 휠라벨로 브라탑 v2’를 착용했다. 브랜드 베스트 셀링 아이템인 ‘휠라벨로 브라탑’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부드러운 촉감의 텐셀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까지 강화해 출시했다.

촬영이 끝난 후 전현무는 “장시간 착용했음에도 밴드가 말리거나 접힘 없이 적당히 잡아줘 안 입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면서 “색상이나 디자인도 패션 언더웨어로 가치가 있을 정도로 너무 예뻐서 추천하고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브라탑을 입고 역동적인 동작을 많이 했는데도 안믿길 정도로 안정감 있게 감싸줘 든든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주고 있는 팜유즈와 함께 바디프로필 촬영을 진행하게돼 의미가 있었다”면서 “더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당당한 본인만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에 '휠라 언더웨어'가 늘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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