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폴더'가 아식스와 손잡고 야생화 모티브의 트레일 러닝화 ‘젤 소노마 15-50’ 단독 컬렉션을 내놓았다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에서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가 아식스의 트레일 러닝화 ‘젤 소노마 15-50’ 와일드플라워 단독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트레일 러닝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가진 아식스 ‘젤 소노마 15-50’ 상품에 폴더만의 감성을 더한 신발을 만나볼 수 있다.

‘젤 소노마 15-50’ 와일드플라워 컬렉션은 야생화에서 영감 받은 내추럴한 컬러를 적용한 트레일 러닝화 2종으로 구성된다. 도심, 산악 등 지형에 경계를 두지 않고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됐으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삶’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지난해 8월 품절대란을 일으킨 ‘젤 1130’에 이어 폴더만의 감성을 담아 단독으로 발매하는 두 번째 아식스와의 협업”이라며 “야생화 모티브로 기획된 ‘젤 소노마 15-50’ 와일드플라워 컬렉션을 통해 특정 패션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스타일링하는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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