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키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때 입기 좋은 뉴 컬렉션을 내놓았다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스포츠 아동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가 5월 가정의 달 맞이 뉴 컬렉션을 공개했다. 밝은 컬러감과 일러스트 패턴이 돋보이는 비치라운지 컨셉 상품을 컬렉션으로 구성해 여행 및 나들이 때 입기 좋은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남아 시어서커 셔츠 셋업 △여아 플리츠 스커트 셋업 △공용 상하의 셋업 등 의류 라인과 함께 컬러 매치가 가능한 모자, 샌들 등이 포함됐다. 컬렉션 메인 소재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소로나’를 사용해 친환경과 활동성을 고려했다.

지난달 첫 발매 이후 당일 완판된 ‘프리들 920’은 여아 전용 신규 컬러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출시된다. ‘프리들 920’은 발레코어 트렌드를 반영해 뉴발란스 키즈만의 감성을 담아 선보이는 신발이다. 이번 신규 컬러는 △바이올렛 △ 그레이실버 2종이며, 구매 고객 선착순으로 발레코어 무드 리본 양말을 증정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과 놀러갈 때 입기 좋은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화보를 통해 선보이는 비치라운지 컨셉 컬렉션과 함께 나들이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