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세대 타겟 온라인 여성복 브랜드 ‘토잉크’가 24SS 캠페인을 공개했다

지엔코(대표 김석주)에서 전개하는 젠지(Gen-Z) 세대 타겟 온라인 여성복 브랜드 ‘토잉크’가 24SS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토잉크(toinq)’는 공이 튀어 오르는 소리를 표현한 ‘toink’와 독특함을 뜻하는 ‘unique’의 합성어로,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감성 기반의 생기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복 브랜드다.

특유의 통통 튀는 컬러감과 키치한 무드로 23 SS시즌과 FW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매 시즌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아웃핏과 컨텐츠로 젠지 세대들의 관심 속에 온/오프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토잉크의 24SS 캠페인은 시즌 메인 테마인 ‘Feeling Lucky’란 컨셉 아래 토잉크 만의 유니크한 컬러감에서 영감을 받은 포켓볼을 모티브로 승리를 결정짓는 행운의 8번 볼을 심볼로 사용했다. 포켓볼의 기원인 영국의 하이드 파크를 배경으로 사랑스럽고 특별한 컬러감이 넘치는 유니크한 캐주얼 룩을 토잉크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스프링, 얼리 서머, 핫 서머 시즌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이번 토잉크 화보는 젠지 세대들의 봄/여름 트렌드인 피크닉 무드를 담아 소녀들의 즐거운 순간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트렌디한 스타일의 개성 넘치는 소녀들의 SNS 사진처럼 리얼리티 있는 웃음과 바이브로 진행된 이번 촬영은 토잉크만의 유니크한 컬러로 물들인 감각적인 아이템과 스타일링으로 연출됐다는 평이다.

여기에 제주의 싱그러운 잔디밭과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목장을 배경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유니크한 컨셉과 피크닉 케이터링, 비눗방울 등 통통 튀는 컬러의 소품들을 활용해 위트를 더했다.

화보 속 소녀들은 비비드한 컬러부터 소프트한 파스텔톤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유니크하면서도 도시와 여행에서 모두 어울리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시즌은 러플 장식부터 리본, 컷 아웃, 코르셋 장식 등 어느 시즌보다 사랑스러운 디테일이 많다는게 특징이다. 고프코어 스타일의 자켓, 팬츠 아이템과 시스루 티셔츠, 샤 소재가 믹스된 진 스커트, 곰돌이 프린트 팬츠, 미니 원피스 등과 스타일링함으로써 토잉크만의 영하고 감각적인 러블리한 무드의 고프코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토잉크는 24SS 뉴 시즌 런칭을 기념해 사랑스러운 모루 인형 브랜드로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키릿’과 손잡고 핸드메이드 모루 인형 3종 콜라보레이션 기프트를 준비했다.

토잉크의 24SS 시즌 컬러인 그린, 핑크, 블루 모루 인형 3종은 각각 ‘토토·잉잉·크크’ 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며, 자사몰 및 제휴몰에서 15만원 이상 구매시 랜덤 증정 프로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한편 토잉크 24SS 캠페인은 직영몰 ‘지엔코스타일’과 W컨셉에서 선 공개를 시작으로 하고·29CM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 파르나스몰 써스데이아일랜드 매장 옆 플래그십 스토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