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가 올가을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 런칭을 앞두고 24FW 컨벤션을 진행했다

크리스에프앤씨가 올가을 런칭하는 161년 역사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의 24FW 프리뷰 컨벤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무트는 1862년 설립된 이래 전세계 40여 개국에 진출한 스위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 글로벌에서 최정상 수준의 기술력과 정통성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대중들에게 유럽 3대 아웃도어로 알려져 있으며 명실상부 스위스 대표 아웃도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160여 년전 농업용 로프를 생산하는 회사로 출발한 '마무트'는 최상의 소재 개발과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을 통한 ‘안전(safety)’과 ‘보호(protect)’를 핵심 가치로 삼는 세계적인 명성의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24FW 런칭을 앞두고 있는 마무트는 이번 컨벤션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스노우 스포츠, 트레일 러닝, 하이킹 라인 뿐 아니라 한국 트렌드에 맞는 자체 생산 라인들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일상 생활을 포함한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마무트 특유의 무드를 잘 지켜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보다 앞서 올 초 이탈리아 액티브 아웃도어 ‘하이드로겐’을 런칭해 성공적으로 유통망을 확장해 가고 있는 크리스 에프앤씨는 올 하반기 스위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마무트'를 추가해 토털 패션기업으로 발돋움 한다는 목표다.

한편 '마무트'는 올 하반기 백화점, 가두점 상권을 비롯 다양한 산악 전문 플랫폼, 온라인 패션 플랫폼 등을 통해 선보이면서 런칭 초반부터 공적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아웃도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의욕이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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