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글로벌 앰버서더인 김하성·오타니의 서울 방한에 맞춰 잠실 롯데월드몰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오늘(15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 김하성과 오타니를 상징하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은 '미국 프로야구 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기념해 선보이는 공간이다. 김하성과 오타니가 실제 경기에서 사용한 용품들이 전시되며, 팝업스토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단독 상품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푸짐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뉴발란스는 이번 팝업 오픈을 기념해 김하성과 오타니를 상징하는 한정판 ‘와펜’을 내놓았다. 또 해당 와펜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본인 취향에 맞게 직접 반팔티셔츠, 맨투맨, 후드티, 모자 등을 디자인해 구매할 수 있는 DIY 이벤트도 진행한다.

DIY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미국 프로야구 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직관 티켓과 김하성 선수 친필 사인 액자 등의 혜택이 담긴 골드티켓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게임존을 마련, 야구를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성공 사은품으로 뉴발란스 리유저블 짐색을 증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미국 프로야구리그(MLB) 공식 후원사이자 오타니, 김하성 선수가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미국 프로야구 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공간“이라며 "이를 통해 뉴발란스가 후원하는 김하성과 오타니 선수의 에너지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직접 느끼면서 레전드 반열에 오른 그들의 여정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늘(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한 아트리움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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