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 아일랜드'가 감성적인 여행 무드의 24 스프링 캠페인을 공개했다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자유롭고 내추럴한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브랜드의 오리진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담은 ‘써스데이 시티 트래블(THURSDAY CITY TRAVEL)’ 테마의 2024 스프링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코로나 기간 중에도 국내 유명 셀럽 중심의 컨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여행’ 키워드 증가에 힘입어 본래 'Thursday Island' 이름 그대로 여행이 주는 영감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여유로운 감성을 담은 브랜드의 독보적인 오리진을 확고히 다지면서 브랜딩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찾는 여행을 시작한다.

따라서 이번 시즌은 브랜드 기존의 보헤미안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생각하는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현대적으로 재해석, 트래블과 글로벌한 비주얼의 해외 현지 캠페인 촬영을 통해 컨텐츠 감도를 높이면서 해외 컨템포러리 이미지로 브랜드 밸류업을 위한 도약에 나서는 시즌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촬영한 24 스프링 시즌 광고 캠페인은 브랜드 고유의 오리진을 간직하면서도 브랜드의 새로운 변화를 그대로 담아냈다. 아름다운 햇살과 도시 그리고 반짝이는 바다가 공존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미소와 긍정적인 바이브가 가득한 모델 3명과 함께 촬영된 24 스프링 시즌 캠페인은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여행’ 테마를 더욱 확고히 보여주는 동시에 생동감 있고 웃음기 가득한 긍정적인 무드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네덜란드 태생의 Joanne, Chimene, Anne 등 3명의 소녀들과 함께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난 꾸밈없는 '여행 스토리'가 담긴 이번 24 스프링 캠페인은 바르셀로나의 파란 하늘 아래에서 자전거를 타고 예술적인 도시 이곳 저곳을 다니며 로컬 시장에서 장보기, 현지 음식 즐기기, 무작정 걸어 다니기 등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여행과 휴식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매 컷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봄 신상과 함께 여행 순간 순간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이번 캠페인은 'WELLNESS & MINDFULLNESS'라는 큰 테마 아래 웰니스 라이프를 위한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봄 여행 스토리를 ‘THURSDAY CITY TRAVEL’로 풀어냈다.

특히 리얼리티와 진정성 있는 여행의 순간들을 생동감 있게 연출하면서 봄의 무드를 치유와 행복을 위한 모먼트로 통일감 있는 스토리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24 스프링 시즌 아이템들은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부각한 사랑스러운 컬러와 시그니처 플라워 프린트를 살린 데일리 라이프 웨어 그리고 유럽 스페인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긍정적인 바이브가 가득한 무드 팔레트를 제안한다.

또 워싱된 듯한 차분한 얼스 톤 컬러들과 봄의 청량함이 어우러진 컬러 팔레트로 수채화가 번진 듯한 몽환적인 컬러의 믹스와 그와 대조되는 볼드한 느낌의 디테일로 로맨틱한 무드를 더해 새로운 뉴 로맨틱 무드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봄 시즌 주력 아이템인 원피스와 블라우스는 볼드한 디테일의 레이스와 트리밍 요소가 가미돼 고급스러움을 포인트로 강조한다. 여기에 밝은 컬러감과 로 텍스쳐의 가죽 아우터, 유틸리티 점퍼 스타일의 아일렛 아우터들 또한 큰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 담당자는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가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리프레쉬해 브랜드 모토인 여행 테마와 오리진을 매력적으로 녹여낸 다양한 컨텐츠로 새로워진 감성과 함께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며 “웰니스 라이프를 위한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여행 스토리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지에서의 정신적, 신체적, 정서적인 휴식을 취하는 여정을 보여주게 될 것”라고 캠페인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기존 고객 뿐 아니라 MZ 고객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브랜드 오리진을 찾아 떠나는 여행 컨셉의 숏츠 영상과 신선하고 다양한 이벤트 및 콘텐츠를 계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