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플레이어'가 스포츠 개막 시즌을 맞아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에너지위크'를 진행한다

무신사가 운영하는 스포츠 전문관 '무신사 플레이어'가 스포츠 경기 개막 시즌을 맞아 ‘에너지위크 #스포츠타임: 시즌 개막’ 행사를 진행한다.

오늘(22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에너지위크'는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봄 시즌을 맞아 스포츠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기에 최대 18%까지 추가 할인을 적용할 수 있는 쿠폰도 증정한다.

이 달 신규 발매된 스포츠 브랜드 신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기획전도 선보인다. 무신사 플레이어에서 주목하는 24SS 시즌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에 득템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행사에서는 러닝, 피트니스, 골프, 테니스, 수영, 아웃도어 등 종목별 상품을 다양한 혜택으로 제공한다. 호카, 미즈노 등 러너를 위한 러닝화 브랜드부터 에이치덱스, 웨이든, 젝시믹스 등 피트니스웨어와 용품을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브랜드가 참여한다. 봄을 맞아 테니스와 골프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윌슨, 헤드, 말본골프, 골든베어 등도 행사에 참여한다.

야구, 축구 등 스포츠 경기 개막 시즌을 맞아 팀을 응원하는 팬들을 위한 상품 큐레이션도 확인할 수 있다.  유니폼, 굿즈, 트레이딩 카드 등 인기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 뉴에라의 ‘MLB 재킷’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래플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봄을 맞아 운동 및 레저 관련 용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종목별 인기 아이템을 특별한 혜택으로 소개하기 위해 에너지위크를 기획했다”면서 “특히 본격적인 스포츠 축제 시즌을 앞두고 경기 직관을 더욱 즐길 수 있는 팀 유니폼과 굿즈를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