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타키니가 '1966 보스턴백 리미티드 에디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프앤에프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가 스타필드 코엑스에 신규 매장 오픈하며 이를 기념한 블랙 & 핑크 컬러 ‘1966 보스턴백 리미티드 에디션’을 단독 출시한다.

스타필드 코엑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선보이는 '1966 보스턴백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난 달 스타필드 수원 매장 오픈 때 선보였던 것과 동일한 에디션이다. 당시 성황리에 완판되자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에 또 한번 앵콜 프로모션을 마련한 것이다.

지난 달 스타필드 수원 매장에서 공개된 리미티드 에디션이 화이트 & 그린 컬러 였다면 이번 스타필드 코엑스 매장 오픈 기념 1966 보스턴백은 블랙 & 핑크 컬러 제품이다. 특히 메탈릭한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제품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세르지오 타키니 1966 보스턴백 블랙&핑크 에디션은 1966년 런칭한 브랜드의 헤리티지에 현대적인 감성을 담아 트렌디한 디테일을 배가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폴리 소재가 적용된 수납 공간들로 테니스 코트 뿐만 아니라 골프, 요가, 필라테스, 피클볼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서 가볍고 액티브하게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스타필드 코엑스 매장 오픈을 기념한 스페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2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은 물론 구매 금액별로 손목 보호대, 헤어밴드, 볼캡, 상품권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르지오 타키니는 테니스의 오랜 헤리티지를 지닌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서 다양한 스포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공간이 되어줄 스타필드 코엑스 매장을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르지오 타키니 스타필드 코엑스점은 모던하고 럭셔리한 스포티브 컨셉의 인테리어로 기존 스포츠 매장과 차별화된 무드를 선보인다.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플리츠 스커트존과 애슬레저룩존, 라이프스타일존 등 섹션을 다채롭게 구성해 고객 니즈에 발맞춘 상품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꾸며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