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우드가 베스트셀러인 봄여름용 '컨포치노 팬츠' 제품 선판매를 진행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본격적인 24SS 시즌을 앞두고 남성 고객들을 위한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매 시즌 브렌우드는 면직물을 염색한 소재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인 ‘치노팬츠’를 주력상품으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가을에는 공식 온라인몰 ‘코오롱몰’에서 진행한 선판매 형태의 프로모션이자 정식 출시 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OLO 펀딩 기획전’을 통해 치노팬츠를 판매해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그 결과 겨울용 ‘컴포치노 기모 팬츠’는 펀딩을 통해 2주동안 2,700장을 판매한데 이어, 올 1월 말까지 누적 1만 2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브렌우드의 베스트 상품으로 등극했다.

이에 힘입어 브렌우드는 24SS 시즌을 맞아 봄·여름용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 정식 출시를 앞두고 OLO 펀딩을 통해 선판매를 진행한다.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는 스판과 면 소재가 혼방돼 신축성이 뛰어날뿐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여름 시즌용 최적화된 상품이다. 살아있는 효소를 활용해 고온에서 삶는 바이오워싱 기법을 적용,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자연스러운 빈티지 질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바지 내부에는 밴딩을 부착해 어떠한 체형에도 부담 없이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며, 안쪽 원단 끝부분 배색 처리와 허리 상단에 컬러 스티치를 적용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으며 멋스러움을 더했다.

선판매는 내달 3일까지 온라인 '코오롱몰'을 통해 진행되며, 사전 주문 고객을 위해 해당 기간 동안에만 소비자가 9만9000원 상품을 40% 할인된 5만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는 누구나 부담없이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가성비와 가심비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직장인을 위한 아웃핏’ 이라는 상품 콘셉트로 24SS 시즌을 대표하는 남성 팬츠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렌우드는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에 이어 오는 4월엔 여름 상의 ‘차가운 티셔츠’를 코오롱몰 OLO 펀딩 기획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