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프로

에스앤에이(대표 조준행)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톨비스트'가 SS24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시즌 코리안 투어 3승 주역인 고군택 프로와 LPGA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혜진 프로가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이미지 선보이며 제품의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또 톨비스트와 3년 연속 함께하고 있는 김윤호 프로와 KLPGA 박서연 프로, 신지윤 프로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브랜드의 신선한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화사한 컬러와 멀티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제품들로 구성돼 눈여겨 볼 만 하다. 다양한 레이어드 연출이 용이한 풀오버와 베스트, 집업 가디건 등으로 구성되고, 전반적으로 화이트, 그레이, 블랙의 모노톤과 라이트 그린, 라이트 블루 등 다채로운 컬러를 제안하면서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하는 기능성 소재와 세련된 파스텔 컬러의 절묘한 조화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필드에서 라운딩을 즐기거나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감각적인 룩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냉감 기능과 스트레치가 우수한 원단을 사용, 골퍼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에센셜 제품과 데오드란트 테잎, 밴딩 디테일을 활용해 골퍼들이 선호하는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것도 포인트다.

여기에 컬렉션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모자, 장갑, 삭스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는 홀로그램 커버의 캐디백 등 악세서리 라인도 강화해 완성도 높은 필드룩을 연출한다.

이번에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는 후원 선수인 고군택 프로와 최혜진 프로가 ‘진짜 내가 되는 순간”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톨비스트가 완성되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들 프로들은 톨비스트 골프웨어를 입고 완벽한 스윙을 위한 과정을 소개하면서 골프를 향한 끝없는 열정과 도전, 스포츠 정신을 이끌고자 하는 톨비스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각인시켜 준다.

고군택 프로

(왼쪽부터) 신지윤 프로, 박서연 프로, 김윤호 프로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