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웨어나 맨투맨 등과 함께 매치하면 내추럴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르마노 설비노(ERMANNO SCERVINO)가 겨울철 무거운 아우터가 조금 꺼려지는 이들을 위해 높은 보온성과 활용도를 자랑하는 롱 패딩 베스트를 선보인다.

에르마노 설비노의 롱패딩 베스트는 시크하면서 클래식한 블랙 컬러에 광택이 감도는 소재로 고급스러움과 모던한 매력을 함께 보여준다. 특히 실내 활동이 잦은 겨울철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니트웨어나 맨투맨 등과 함께 매치하면 내추럴한 무드의 실루엣을 완성하기 좋다.

또한 무릎을 덮는 여유 있는 기장감으로 편안함은 물론, 보온성까지 동시에 갖췄다.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슬림한 핏은 페미닌한 무드와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해준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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