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업체 잘란도는 우수한 고객 경험과 인스프레이션의 디자이너 중심의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 잘란도(Zalando)는 디자이너 패션에 더 깊이 뛰어들어, 잘란도에서 디자이너 브랜드를 위한 럭셔리 부티크 스타일의 공간 역할을 하는 디자이너 경험을 새롭게 만들었다.

새로운 디자인 경험에는 헤리티지, 고급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하이엔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는 물론 떠오르는 스타와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브랜드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즉, 라르디니(Lardini), 아스페시(Aspesi), 발리, 헬무트 랭, 프로엔자 슐러 화이트 라벨(White Label), 빅토리아 베컴, 미쏘니, 라반, 비비안 웨스트우드, 032C, GCDS, 피터 도, 알루와리아, 랄프 로렌,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이 입점해 있다.

또한 영국계 일본인 뮤지션 겸 배우인 리나 사와야마(Rina Sawayama)를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하여 1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더욱 고급스러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잘란도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두 가지 움직임이 우수한 고객 경험과 인스프레이션에 대한 잘란도의 초점을 강조한다."라고 말했다.

잘란도의 새로운 디자이너 목적지는 디자이너 패션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이 세계를 탐험하고자 하는 신인들을 모두 초대한다. 디자이너 브랜드 파트너에게는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큐레이션 공간에서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해 자신의 스토리를 전달하고 컬렉션, 캠페인,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독일을 대표하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잘란도의 디자이너 & 럭셔리 디렉터인 레나-소피 로퍼(Lena-Sophie Roeper)는 "최근 고객들이 점점 더 인스피레이션, 개인화, 매력적인 새로운 경험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잘란도에서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럭셔리 브랜드 검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잘란도에게는 컨템포러리 및 럭셔리 제품을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충성도 높은 고객부터 처음 구매하는 고객까지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곳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홍보대사 계약과 관련하여, 회사 측에서는 "영국에서 활동하는 일본 가수 리나 사와야마와 함께 연중 패션 캘린더의 주요 순간을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트너십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리나 사와야마의 다면적인 개성을 독특한 렌즈를 통해 포착한 크리에이티브 캠페인이 공개된다.

새로운 디자이너 제품은 지난해 잘란도 스토리(Stories on Zalando)를위해 하이스노비오티(Highsnobiety)와 협력하여 GmbH, 루도빅 드생세르냉(Ludovic de Saint Sernin)과 같은 디자이너 브랜드와 MM6x첸펭(MM6xChenpeng)과 같은 독점 콜라보레이션을 집중 조명한 데 이어 선보이는 것이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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