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키즈가 ‘판타지 스쿨’ 컨셉의 신학기 책가방을 내놓았다

네파키즈가 다가오는 새해 신학기 시즌을 맞아 ‘판타지 스쿨(Fantasy School)’ 컨셉의 신학기 가방 컬렉션을 선보였다.

네파키즈는 이번 화보에서 신비롭고 반짝이는 바닷속 인어공주 컨셉과 더불어 게임 그래픽 세상 등 평소 아이들이 꿈꾸던 다양한 비주얼의 판타지 세계를 연출했다.

메인 제품인 ’루첸테 스쿨백’은 가방 전면부 무지개빛 글리터 원단과 스팽클 파츠 포켓 등 블링블링한 디자인 포인트와 함께 핑크, 라벤더 등 파스텔 톤 컬러감으로 러블리한 무드를 한껏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U자형 어깨 멜빵으로 무게 하중을 최소화했으며, 어깨 끈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가슴벨트와 함께 아이들이 사용하기 쉬운 자석 버클을 적용했다. 어깨 끈에는 리플렉팅 라벨을 추가해 야간 시인성을 높여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이 밖에도 하트 모양의 컷팅 디자인이 특징인 ‘이리드 스쿨백’, 로봇을 연상시키는 솔리드한 디자인의 ‘아우톰 스쿨백’ 등 총 5가지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제품에 따라 크로스 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양 인형 키링, 게임기가 포함된 키링 등을 함께 제공한다.

신학기 스쿨백팩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버터샵과 콜라보한 문구세트를 증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설레는 마음으로 신학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동화 같은 순간을 선물할 신제품을 내놓았다”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기능성의 네파키즈 가방으로 다가올 신학기에 사랑스러운 등교룩을 연출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