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이 이근수 대구 북구 부구청장에게 마음 나눔 우리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패션기업 던필드그룹 서순희 회장이 2023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서순희 회장은 지난 14일 대구광역시 북구청을 찾아 사재 우리 쌀 백미 4,500kg을 전달했다.

서 회장의 따뜻한 온정이 담긴 ‘마음 나눔 우리 쌀’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 지난달 울산광역시 사재 우리 쌀 기부에 연이은 마음 나눔으로 의미를 더했다.

서 회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올해도 기부를 이어갈 수 있어 더욱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 회장은 지난 15일 부산광역시 남구청을 찾아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사재 우리 쌀 백미 4,500kg을 기탁했다.

한편, 서 회장은 사회적 책임 경영이라는 이념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재를 털어 매달 우리 쌀 나눔 행사를 여는 것을 비롯 강원도 산불 피해 긴급구호, 코로나19 피해 나눔 위로금 지원, 아프가니스탄 의류 나눔, 1993년 창립 이후 양로원과 아동, 미혼모 복지시설 등에 다양한 나눔 실천과 한강변 던필드 숲 조성 등 사회봉사 및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서순희 회장이 오은택 부산 남구 구청장에게 마음 나눔 우리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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