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가 12월 한달 간 온·오프라인 동시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패션 브랜드들마다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올해 마지막 프로모션 및 라이브를 진행하고 크리스마스 마켓까지 열어 눈길을 끈다.

메트로시티가 12월 한 달간 온ㆍ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기획전은 23FW 겨울 시즌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을 비롯 핸드백, 주얼리, 타임피스 등을 특별한 혜택가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먼저 ‘누볼라’ 핸드백 라인은 이탈리아 레더 크래프트로 유명한 디자이너 크리스티안 빌라와 콜라보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카우 레더에 복슬복슬한 시어링 소재를 트리밍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23FW 캡슐 컬렉션은 핸드백을 포함해 뮬, 패딩 소재의 롱부츠와 버킷햇 등 겨울 및 홀리데이 시즌 상품 총 10피스로 구성된다.

또 클래식한 무드의 세련미를 강조, 모던한 디자인으로 2030세대 남녀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23FW 시즌 타임피스 ‘루체레’도 준비돼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전국 백화점, 직영점, 아울렛에서 전 제품 최대 20% 할인을 진행하며, 장갑과 지갑 세트 구매 시 일부 품목에 한해 최대 30%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최대 3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는 주얼리 제품 구매 시에는 하트 동전 지갑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특히 오늘(15일)부터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빌라 디 메트로시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전 세계에서 직접 공수해 온 아카이브상품과 라스트피스 상품을 선보이는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마켓을 진행한다. VIP를 위한 사전 오픈 기간 3일간(17일까지)은 디저트와 음료 등을 제공하는 멜팅바를 운영해 더욱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제안한다.

회사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 중인 고객들의 니즈를 고려해 연인, 가족 등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신제품부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베스트셀러 아이템까지 올해 마지막 혜택가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오는 26일까지 가로수길 빌라 디 메트로시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고객들과 또 한번 색다르게 접점을 늘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