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앤마가렛(대표 김하늘)이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의 라이프 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스튜디오앤파르크'가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스튜디오앤파르크는 지난 여름 현대 무역센터점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진행, 기대 이상의 반응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스튜디오앤파르크는 두 번째 팝업을 진행, 현대 무역센터점 5층에서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023 윈터 컬렉션'을 공개한다. 제품은 은은한 광택감과 보온성을 자랑하는 퀼팅 재킷과 패딩 스커트를 비롯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울 니트와 하프 집업 울 니트,  플리스 원단으로 제작된 셋업물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부드럽고 포근한 소재감의 시어링 햇과 토트백, 니트로 제작된 레그 워머 등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밖에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0만원, 20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23 겨울 제품은 5% 할인, ㅇ리부 제품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한편 2021년에 런칭한 스튜디오앤파르크는 런칭 전부터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발빠르게 성장,  올해는 해외시장 공략을 목표로 다양하게 도전해 나가고 있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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