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새 모델 고윤정 23FW 화보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대세 배우 고윤정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겨울 다운자켓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고윤정은 디스커버리가 제안하는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여성들의 겨울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며 스포티브하고 카리스마 있는 우먼스 아웃도어 스타일링으로 아웃도어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최근 공개된 디스커버리 겨울 다운 자켓 화보에서는 트레킹 코스를 비롯 자연과 숲이 내려다 보이는 아웃도어 캐빈에서 몸과 마음의 움직임을 느끼고 휴식하며 추운 겨울에도 삶의 즐거운 순간들을 적극적으로 발견해 나가자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끈다.

트렌디한 크롭 스타일의 ‘헤이니 2in1 크롭패딩’과 함께 ‘고프코어 프리미엄 트레킹 슈즈’를 착용, 세련되면서도 패셔너블한 아웃핏을 연출했는가 하면, 스포티브한 포니테일에 짧은 패딩 코디로 한겨울 아웃도어에서도 트렌디하고 편안한 움직임과 함께 역동적인 우먼스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특히 고윤정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수려한 외모로 퍼 후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롱패딩 스타일을 다양하게 소화하며 본격적인 겨울 날씨에 필요한 기능성 여성 패딩 스타일을 선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디스커버리는 최근 가장 핫한 20대 배우로 떠오른 고윤정이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에너제틱하고 액티브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면서 “이러한 이미지는 디스커버리가 지향하는 건강하고 자기주도적인 여성들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한다고 판단해 올겨울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새로운 앰버서더 고윤정과 함께 여성들이 외부 환경이나 날씨의 방해 없이 자신이 원하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더욱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프리미엄한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