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모델 배우 김우석이 멀티 와펜 바시티 패딩점퍼를 착용한 화보

플라터너스(회장 이재수)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뉴 프레피룩 브랜드 ‘UCLA’가 배우 김우석을 모델로 기용해 화보에서 그가 착용했던 아이템들이 큰 인기를 끌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우석의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담아낸 UCLA 23FW 컬렉션 제품은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다양한 디자인의 바시티 재킷이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김우석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는 것.

그가 착용한 ‘남녀 공용 멀티 와펜 바시티 패딩’은 활용도 높은 블랙 컬러의 UCLA 시그니처 바시티 패딩 점퍼로, 소매 부분에 에코 레더 소재가 배색으로 들어가 스타일리시하며 은은한 광택감이 특징인 테릴렌 소재로 제작돼 반응이 좋다. 한 겨울에도 착용이 가능하도록 안감에 충전재를 넣어 보온성을 강화한 것도 돋보인다.

멀티 와펜 바시티 패딩 점퍼는 블랙 원 컬러로 단독 출시됐으며, 유니섹스 사이즈로 커플룩으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기에 두께감 있는 스웨트 셔츠나 후디와 함께 연출하면 여유로운 오버핏 실루엣으로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바스켓볼 라인 제품은 농구 일러스트를 활용한 와펜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으며, 넥라인과 소매ㆍ허리 부분에 엘라스틱 밴드로 배색 디테일을 줘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더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상품력에 ‘랜선 남친’ 김우석 효과까지 더해져 바시티 재킷 매출이 전년대비 무려 360% 증가했다”면서 “10대와 20대는 물론 MZ세대들의 힙한 스타일링 연출에 이번 시즌 UCLA 컬렉션 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UCLA 인기 아우터 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UCLA 카카오 공식 채널 추가 시 오프라인 매장 10%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