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골프'가 후원하는 임진희 선수가 시즌 3승을 올렸다

생활문화기업 LF의 브리티시 감성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가 소속 선수 임진희 프로의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3승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 선수는 지난 22일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최종 라운드 대역전극을 펼치며 올해 3번째 우승을 일궈내며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헤지스골프는 브랜드 소속 임진희 선수의 시즌 3승이자 통산 5번째 우승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울렛을 제외한 헤지스골프 전국 매장 및 LF몰에서 헤지스골프 전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임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착용한 제품은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23FW 신규 컬렉션으로, 각 라운드마다 특색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는 평. 1라운드에서는 배색 소매 디자인이 돋보이는 바이올렛 컬러의 ‘하프집업 티셔츠’와 고급 울 소재로 따뜻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라운드넥 가디건’을 착용해 차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어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는 사랑스러운 파스텔톤 핑크 컬러, 고급스러운 블루 컬러 ‘체크배색 니트’에 헤지스골프의 시그니처 팬츠 시리즈 중 하나인 백기모 소재 ‘화이트 시그니처 팬츠’를 착용해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모던한 그레이 컬러 ‘크루넥 니트’와 헤지스골프 시그니처 ‘블랙 백기모 부츠컷 팬츠’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도형 골프사업부장은 “우수한 품질과 기능성으로 골프 마니아들 사이에서 신뢰를 얻고 있는 헤지스골프가 최정상급 선수로 거듭난 임진희 선수와 함께 또 한번 감격스러운 스토리를 써 내려가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극적인 역전 우승 드라마를 일궈낸 임진희 선수에게 앞으로도 아낌없는 투자와 응원을 이어가는 한편 골프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브랜드를 아끼는 많은 팬들과의 접점 또한 계속해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헤지스골프는 기존의 밝은 원색의 색감을 내세운 ‘영 트래디셔널 골프웨어’에서 차분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소재에 초점을 맞춘 ‘프리미엄 트래디셔널 골프웨어’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최근 브랜드 로고를 새롭게 리뉴얼한데 이어 브랜드가 가진 진중함과 고급스러운 색채감을 표현하기 위해 모노톤과 파스텔톤 컬러를 활용한 컬렉션을 전면에 내세워 눈길을 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골프에 로열티가 높은 충성 고객들을 타깃으로 진정성 있는 앰버서더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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