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앰버서더인 뉴진스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

무신사가 앰배서더 뉴진스와 함께한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을 통해 떠오르는 신진 여성 패션 브랜드를 집중 조명한다.

이번 캠페인은 뉴진스와 함께 무신사 스토어에서 주목해야할 여성 패션을 소개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상상 속 무신사를 의미하는 ‘이매지너리 무신사(Imaginary MUSINSA)’를 주제로 멤버별 스타일 화보와 영상을 선보이고 올해 가을·겨울 시즌을 위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나체 △비터셀즈 △세릭 △에스이오(s/e/o) △파르티멘토 우먼 △포츠포츠 등 독창적인 디자인과 뚜렷한 개성으로 새롭게 주목받는 라이징 여성 브랜드 16개가 참여했다. △마르디 메크르디 △스컬프터 △스탠드오일 등 두터운 팬층을 지닌 브랜드도 함께했다.

화보에서는 컷아웃(옷의 일부가 잘린 디자인), 레이어드 등 브랜드별로 특색있는 스타일과 실루엣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소화한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레이싱 재킷, 카고 스커트 등 이번 시즌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을 활용한 스타일링도 선보였다.

무신사는 화보 공개와 동시에 오는 25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뉴진스가 화보에서 착용한 상품 60여 종에 대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추가로 할인을 적용할 수 있는 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증정한다.

고객 참여로 완성하는 ‘엔딩 크레딧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기획전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화보 영상의 엔딩 크레딧으로 제작해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이태원에 위치한 대형 옥외 전광판에 송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캠페인 기간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해 무신사 적립금과 경품을 증정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지난 6일 캠페인 프리뷰가 공개된 이후 6000 여개의 기대평 댓글이 달릴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이어졌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뉴진스와 함께 고감도 여성 패션 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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