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웨어 '피레티'가 시그니처 패턴으로 만든 모노그램 컬렉션을 내놓았다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가 품격있고 세련된 느낌의 '시그니처 모노그램 컬렉션'을 내놓았다.

이번 컬렉션은 '피레티' 로고와 함께 스페이드, 클로버 문양의 모노그램 디자인을 개발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프린트와 자카드 방식으로 모노그램 패턴을 상품에 적용, 유니크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골프웨어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린다.

대표 제품인 '마테타 플리츠 큐롯'은 앞뒤 다른 크기의 주름으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유니크하고 여유로운 실루엣이 스윙 시 무빙 퍼포먼스에 따라 찰랑거리며 탈부착이 가능한 포켓을 더해 필드에서 활용도를 높였다. 이 제품은 최근 피레티 모델 배우 손예진이 유튜브 채널 임진한 클라스 출연 시 착용해 큰 관심을 끌며 판매 베스트 상품에 올랐던 아이템이다.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컬러에 가격은 48만원이다. 함께 착용한 사보나 후드 아노락과 엘리트 컬러 리본 썬캡은 현재 온라인몰 품절로 일부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을 정도다.

또 '마테라 라이닝 프릴 자켓'은 페미닌한 소매 셔링이 들어간 바람막이 자켓이다. 피레티 시그니처 모노그램이 전체적으로 프린팅돼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며 개성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스트레치 약기모 안감을 사용해 일교차 심한 가을 시즌 필드 필수품으로 꼽힌다.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컬러에 가격은 68만원이다.

여기에 '우븐 스퀘어백'은 파우치 포켓으로 수납력이 뛰어난 개성 넘치는 스퀘어백이다. 탈부착 가능한 나일론 웨빙 숄더 스트랩이 포함돼 상황에 따라 핸드백, 크로스백 등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가격은 38만원.

브랜드 관계자는 "시그니처 모노그램은 피레티 장인의 기술과 미적 감각으로 완성한 이번 가을시즌 주력 컬렉션"이라며 "가을 필드 위 하이엔드 골프웨어의 유니크함을 더해주는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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