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이 모델 임윤아를 내세워 '피어리스 레드' 컬렉션을 띄운다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가을 필드를 고급스럽고 강렬하게 물들일 '피어리스 레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스포티한 무드를 더해 와이드앵글만의 퍼포먼스 DNA를 담은 제품이다.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 날씨를 방풍 기능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위한 우수한 스트레치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최상의 가을 필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표 제품인 '스퀘어 하이넥 방풍 스웨터'는 소재를 달리한 배색과 앞판 로고 인타샤로 스포티한 포인트를 준 아이템이다. 깔끔한 실루엣으로 이너나 단품으로 착용 가능하며, 울혼방 원사와 방풍 안감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다. 색상은 그레이와 레드로 출시되며, 가격은 29만9000원.

화보에서 와이드앵글 모델 임윤아가 착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반전 플리츠 큐롯'은 앞은 H라인, 뒤는 플리츠로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하다. 로고전사와 플리츠에 부분 프린트를 적용했으며, 세가지 컬러로 코디 활용도가 높다. 색상은 레드, 오프화이트, 블랙 등 3종으로 가격은 21만9000원.

또 '글램포먼스 아노락'은 스포티한 아노락 자켓으로 스트레치가 우수한 원사를 적용했다. 심플한 디자인에 앞뒤 컬러 반전과 은은한 로고플레이 프린트가 돋보인다. 앞 포켓 디테일로 활용성을 높였고 입고 벗기 용이하도록 넥라인 변형 립 형태로 디자인됐다. 레드와 차콜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24만9000원.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피어리스 레드 컬렉션'은 무르익은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레드 컬러에 퍼포먼스 기능을 더한 라인”이라며 “와이드앵글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다가오는 가을 필드에서 세련되고 멋진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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