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스트리트 캐주얼 '라라폭스'가 창의적 스타일이 돋보이는 2023 가을 컬렉션을 내놓았다

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의 여성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라라폭스’가 2023 가을 컬렉션을 공개했다.

'현실이 재부팅 되는 곳'이라는 시즌 테마로 스트릿한 무드에 미스테리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 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스타일이 돋보인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스트리트 캐주얼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결합해 새로운 패션의 경계를 그리고 있다. 테크와 패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동시에 개성 있는 스타일을 압축해 표현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 AI인 미드저니를 활용해 제작함으로서 '라라폭스'만의 독특한 유니크함을 표현했다. '믿을 만큼 현실적이고 꿈꿀 만큼 상상적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에게 현실과 비현실,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시즌 트렌드를 제안한다.

지난 해 런칭 이후 매 시즌마다 라라폭스 컬렉션은 마켓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라라폭스의 키 아이템인 유니크한 티셔츠와 팬츠의 경우 핫 셀럽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바이럴을 타고 솔드아웃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라라폭스의 2023 가을 컬렉션은 무신사와 제이씨패밀리 공식몰인 '더에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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