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홍보대사 릴리 제임스와 함께 선보인NDC의 글로벌 캠페인

실험실에서 자란 인공 다이아몬드는 이제 그만! 내추럴 다이아몬드 협의회(Natural Diamond Council, 이하 NDC)는 '진짜 다이아몬드'를 홍보하는 데 주력하기 위해 브랜드 홍보대사인 배우 릴리 제임스와 함께 최신 글로벌 캠페인 '투 트레져 나운 앤 포에버(To Treasure Now and Forever)'를 공개했다.

뉴욕에서 캐스 버드가 촬영한 이번 2023/24 캠페인에서 릴리 제임스는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천연 다이아몬드로 스타일링한 네 가지 룩을 선보였다.

캐주얼한 스트리트웨어, 파워 테일러링, 세련된 이브닝 웨어, 화려한 밤을 위한 화려한 룩 등 4가지 룩은 천연 다이아몬드의 다재다능함을 기념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미국의 라즈니(,Razny), 해밀턴 주얼러스(Hamilton Jewelers), 런던 주얼러스(London Jewelers)와 같은 럭셔리 인디 리테일러를 포함한 NDC의 글로벌 리테일 파트너를 통해 더 확대될 예정이다.

내추럴 다이아몬드 협회의 CEO인 데이비드 켈리(David Kellie)는 보도자료를 통해 "릴리가 가진 재능, 성실성, 진정성은 천연 다이아몬드를 대표할 수 있는 완벽한 요소다. 이 캠페인은 앞으로도 많은 리테일 파트너를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년 9월부터 NDC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런던에서 열린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으로 홍보대사 임무를 시작한 릴리 제임스는 "보츠와나를 방문하여 다이아몬드 채굴 산업이 주변 지역사회와 생태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보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되면서 내가 착용하는 다이아몬드 주얼리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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