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미스’ 23FW 캠페인 화보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쉬즈미스·리스트·시스티나 등 여성복 3개 브랜드의 올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 쉬즈미스

모던 컨템포러리 여성 패션 브랜드 ‘쉬즈미스’는 모델 김성희와 함께한 23FW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화보는 ‘MODERN MATTER’를 컨셉으로 현대 여성들의 삶과 라이프스타일에 녹아 있는 쉬즈미스의 모습을 동시대적으로 고급스럽게 제안하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열정과 희망을 발견하는 쉬즈미스의 페르소나를 보여준다.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과 함께 촌각을 다투는 모닝 루틴 속 현대 여성의 삶 대부분을 차지하는 오피스 라이프를 재조명했다. 또 도심의 모던한 오피스에서 펼쳐지는 오피스 라이프가 다양한 앵글 감을 통해 모던하고 위트 있는 톤으로 담아냈다.

쉬즈미스는 시간이 지나도 가치 있는 아이템을 지향하며 이번 F/W 컬렉션에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클래식한 실루엣의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 속 모델 김성희는 싱글 롱 트렌츠 코트를 그레이 니트와 청바지에 스타일링해 클래식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캐시미어가 함유된 카멜 컬러의 더블코트 착용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리스트’ 23FW 캠페인 화보

◇ 리스트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리스트’는 모델 서현과 함께한 23 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리스트의 23 F/W 광고 캠페인은 ‘THE NEW LIST’라는 컨셉으로, 실루엣과 소재에 강점을 둔 리스트의 아이덴티티에 맞춰 질감과 구조가 돋보이는 건축적 공간을 통해 한층 더 쿨해진 리스트의 새로운 여성상을 보여준다.

이번 시즌 주력 아이템은 아우터다. 클린하게 떨어지는 핏의 핸드메이드 코트와 경쾌한 기장감에 컬러감을 살린 아우터, 여러 기장감과 다양한 유형의 헤비 아우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 시스티나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스티나’가 모델 박지원과 함께한 23 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BE MODERN’ 컨셉으로, 뉴 컬렉션의 이미지를 컬러와 타이포 그래픽을 활용하여 트렌디하게 재해석했다.

심플한 배경 속 제품과 모델 박지원에 집중한 광고 캠페인은 톤앤톤 스타일링과 컬러감 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쿨한 룩킹을 보여줘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의 취향을 저격했다

시스티나 모델 박지원은 에스팀 소속 모델로 패션쇼, 광고, 뮤직비디오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모델 박지원은 촬영 현장에서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시스티나’ 23FW 캠페인 화보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