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키즈가 신학기 시즌을 맞아 업그레이드 버전의 키즈 스니커즈 '청키라이너'를 내놓았다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MLB키즈'가 본격적인 신학기 시즌을 맞아 업그레이드된 키즈 스니커즈 ‘청키라이너’를 출시했다.

성인 라인의 ‘청키라이너’에 이어 지난해 첫 출시 이후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키즈용 청키라이너’는 시원하게 일직선으로 뻗어 나가는 타자의 타구에서 영감을 받아 타구 라인을 파이핑 라인 디테일로 표현한 스트릿 스니커즈 제품이다. 트렌디한 코디는 물론 중요한 모임에서도 스니커즈로 멋을 살린 코디를 완성할 수 있는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꼽힌다.

푹신한 쿠셔닝과 더욱 가벼워진 초경량 무게감으로 편안함이 업그레이드된 ‘청키라이너’는 로고와 컬러 라인을 강조한 핑크와 퍼플 컬러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기존 키즈 사이즈에서 주니어 사이즈와 베이비 사이즈까지 확대해 다양한 연령층의 니즈를 반영했다.

특히 베이비 사이즈인 130~150mm로 출시된 청키라이너는 베이비 빅볼청키에 이어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출시, 형제자매들과 함께 착용해 형제룩 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청키라이너’는 엘라스틱 신발끈과 상단 매직테이프 디테일로 편의성을 극대화해 신고 벗기가 용이할뿐 아니라, 힙하고 트렌디한 MLB키즈 바시티 컬렉션의 배색 볼캡이나 야구 점퍼에 컬러 및 로고를 맞춰 코디하면 신학기를 겨냥해 더욱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MLB 키즈 관계자는 “최근 포멀한 룩에 스니커즈를 매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프리미엄 룩을 완성하는 게 스니커즈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포멀하고 프리미엄한 스니커즈로 인기를 얻고 있는 ‘청키라이너’ 제품의 사이즈를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서 “본격적으로 계절이 바뀌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만큼 MLB키즈 ‘청키라이너’가 신학기 운동화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러블리한 핑크와 퍼플 컬러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여아들에게도 반응이 좋은편”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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