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가 이번 시즌 '데님 앤 블루' 캠페인을 전개한다

모던 베이식 캐주얼 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데님 앤 블루(DENIM AND BLUE)’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데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데님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올 상반기 중 무신사 스탠다드 데님 제품 거래액은 전년 동일한 기간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 캠페인 전개와 함께 선보이는 올FW 컬렉션은 변화하는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춰 스타일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스테디셀러인 슬랙스, 블레이저 등과 함께 기본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데님 팬츠를 60가지 스타일로 출시해 개인이 선호하는 핏과 취향에 맞출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으로 누적 5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 중인 △스트레이트 △레귤러 △와이드 △슬림 크롭 등 데님 팬츠 라인업이 눈에 띈다. 특히 △엑스트라 와이드 데님 △우먼즈 로우 라이즈 와이드 데님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팬츠 신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튀르키예 기반의 세계적인 데님 업체 ‘칼릭 데님' ‘키파스’ 등과 협업한 프리미엄 제품도 내놓았다.

무신사 스탠다드가 제안하는 데님 스타일은 무신사 앱에서 공개되는 쇼케이스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데님이 상징하는 젊음과 개성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완성한 것.

행사 기간 무신사 스탠다드 데님 제품 구매 시 최대 20%까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는 쿠폰팩 혜택도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데님 팬츠는 베이식부터 트렌디한 핏까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슬랙스와 더불어 무신사 스탠다드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뜨고 있다”면서 “다양한 스타일과 소재, 컬러를 제안하는 이번 FW 컬렉션과 함께 나만의 데님룩을 완성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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