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의 유아동 프리미엄 언더웨어 브랜드 ‘베베드피노 언더웨어’가 2023 가을 컬렉션을 출시했다.

23 AW ‘PARIS GLAGLA’  캠페인은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Marie Assenat’의 아트워크가 녹아들어 더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파리 감성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했다.

이번 AW 컬렉션에는 따뜻한 파스텔톤의 이너웨어, 파리의 일상을 그래픽으로 녹여낸 파자마 세트, 다양한 활동에서도 편안함을 유지하는 라운지웨어 라인과 엄마와 커플로 연출할 수 있는 성인 파자마와 파우치 등의 ACC라인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반려견을 위한 셔츠도 출시되어 한층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재 또한 부드러운 촉감과 내구성이 좋은 수피마, 실내·외에서 일정하게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텐셀, 흡습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오가닉 코튼을 주로 사용하여 프리미엄 언더웨어의 가치를 더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4월 런칭 후 파자마 세트 중심으로 완판 기록을 세우면서 키즈 언더웨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이번 AW 컬렉션도 파리의 무드가 가득 담긴 유니크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베드피노 언더웨어는 현재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포함한 캐리마켓 14개 매장과 베베드피노 언더웨어 공식 홈페이지 및 캐리마켓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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