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페 ‘룸&패브릭 퍼퓸’ 라인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프리미엄 향 브랜드 ‘에타페’가 니치 향수 마니아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향수, 디퓨저, 핸드크림, 바디케어 라인에 이어 최근 내놓은 ‘룸&패브릭 퍼퓸’ 라인을 통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향 스토리를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확장시켜 주목받고 있다.

‘에타페’는 여정·휴식·단계라는 뜻을 지닌 프랑스어로 ‘나 자신의 향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만나게 되는 하나의 이야기’라는 의미를 담은 프리미엄 향 브랜드이다. 섬세한 조향 속 선별된 스토리가 가득한 니치 퍼퓸을 통해 소비자에게 완벽한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특히 자신만의 매력을 표현하는 니치 향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MZ세대 향수 마니아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뷰티&라이프 전문 매거진에서 실시한 인플루언서 리뷰 결과 에타페 향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는 후문이다. 에타페 향수의 탑노트와 일정 시간이 흐른 뒤 남는 잔향, 베이스노트에 대한 상세한 리뷰 그리고 하나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로 선정된 ‘데일리템’을 비롯 더 나아가 ‘인생템’ ‘추천템’이 된 에타페 향수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

이처럼 에타페는 향수뿐만 아니라 소비자 니즈와 시장 상황에 맞춰 ‘향 편집공간’이라는 브랜드 컨셉에 걸맞게 공간을 채우는 다양한 향 제품으로 기존 브랜드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향수 외에도 핸드크림, 바디용품, 디퓨저, 룸&패브릭 퍼퓸 라인까지 에타페만의 특별한 향을 담은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고객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에타페 ‘보태니컬 랩’ 향수&디퓨저 라인

◇ 프리미엄 향 브랜드로 시장 안착

‘에타페’는 2020년 6월 프리미엄 니치 향수 라인 런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일상의 편안하고 행복한 기억이 떠오르는 스토리와 여행의 순간들을 표현하는 ‘보태니컬 랩’ 향수와 디퓨저 시리즈를 내놓고 마니아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주목을 받았다. 이어 새로운 여행지와 순간의 향기를 담은 ‘본 보야지(BON VOYAGE)’ 라인의 핸드크림 컬렉션을 내놓고 확고하게 입지를 다져갔다.

네 번째로 2022년 겨울에 선보인 ‘FLOW’ 바디케어 라인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빙하의 자연스러운 흐름과 자유로움에서 영감을 받아 에타페의 차분한 감성으로 풀어낸 매력적인 향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제안하는 ‘홈 스파 테라피’를 테마로, 여기에 바닐라가 더해진 머스크의 부드러움과 우디 노트의 은은함은 하루의 피로를 부드럽게 흘려보내 기분 좋은 편안함과 안정감을 선사한다는 평을 받았다.

드디어 2023년 에타페는 그 동안 쌓아온 프리미엄 향 브랜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상에 쾌적함과 리프레싱을 선사할 신제품 ‘룸 앤 패브릭 퍼퓸’ 을 선보여 또 한번 프리미엄 향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타페 ‘플로우’ 바디케어 라인

◇ 다섯 번째 신상 ‘룸 앤 패브릭 퍼퓸’ 내놓고 카테고리 확장

두 가지 향으로 출시된 에타페의 룸 앤 패브릭 퍼퓸은 반복되는 일상, 익숙한 곳에서의 편안함을 벗어나 나만이 느낄 수 있는 가장 설레는 순간의 떨림을 향을 통해 담아낸 제품이다. 취향에 따라 블링크(BLINK) & 스트롤(STROLL) 두 가지 향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패브릭 소재와 실내 공간 모두에 사용 가능하다.

특히 풍부한 발향과 고급스러운 향기로 일상 속 나만의 힐링템을 찾고 있던 이들이라면 주목해 볼 만한 제품이다.

먼저 ‘블링크(BLINK)’는 깨끗한 화이트 플로럴과 포근한 파운더리 머스크의 기분 좋은 설렘을 담은 향으로 탁 트인 길 위에 펼쳐진 투명한 바람결과 같은 편안함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또 다른 향인 ‘스트롤(STROLL)’은 상큼한 과일의 시트러스 향과 플라워 부케의 향긋한 조화가 특징인 제품으로 따뜻한 햇살의 반짝임 속 행복·즐거움·여유 등을 담았다.

에타페 관계자는 “지난 해 내놓은 ‘FLOW’ 바디케어 라인에 이어 일상 속 리프레쉬를 선사할 ‘룸 앤 패브릭 퍼퓸’으로 또 한번 프리미엄 향의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일상의 모든 공간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감각적인 패키지와 분사되는 순간 분위기를 바꿔주는 상쾌한 향이 매력적인 ‘룸 앤 패브릭 퍼퓸’으로 일상 속 쾌적함을 느껴볼 수 있도록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향 스토리를 라이프 영역까지 확장시켜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타페는 이번 ‘룸 앤 패브릭 퍼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친환경적 리유저블 미니 유리 스프레이(9ml) 샘플을 한 달간 특별 한정 수량 증정하는 스페셜 기프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 자사몰 ‘지엔코 스타일’과 무신사 그리고 ‘써스데이아일랜드’ 파르나스몰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타페 ‘본보야지’ 핸드크림 라인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