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대표 박영준)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친환경 컨셉으로 꾸며 눈길을 끈다. 중앙에 위치한 테이블과 파도 형상의 조형물 모두 실제 페트병을 활용해 제작, 주변으로는 야자수와 파도 그래픽의 구조물을 배치해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배럴의 2023 썸머 컬렉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디자인의 래쉬가드, 스윔웨어를 비롯한 워터 액티비티룩부터 리조트룩으로 매치하기 좋은 쇼츠, MZ세대 취향의 새로운 원피스 스타일까지 배럴을 대표하는 아이템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프리미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내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액별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비치볼을,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타월·수모·선크림·조이 포토 엽서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더불어 7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40만 원 상당의 신라스테이 숙박권을, 10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200만 원 상당의 JW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숙박권을 한정 수량에 한해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배럴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로 떠나는 고객분들을 위해 팝업스토어를 기획, 운영하게 됐다며 “배럴이 제안하는 다채로운 바캉스룩과 함께 보다 즐겁고 스타일리시한 휴가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럴 프리미엄 팝업스토어는 오는 8월 3일(목)까지 진행되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관 8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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