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지지하는 볼컴 코리아의 이번 행사 포스터 디자인은 서퍼이자 아티스트인 김윤덕 작가의 작품

월드 와이드 브랜즈(대표 권창범)가 전개하는 미국 켈리포니아 기반의 서핑, 스케이트, 스노우보딩 기반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볼컴 코리아(VOLOM KOREA)가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서핑 전용 해변 서피비치에서 지난 7월 1일(토) 여름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ALL DAY SURF, ALL NIGHT PARTY' 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부터 벗어나서 즐기는 첫 여름휴가 시즌인 만큼 여름 스포츠 이벤트를 기다리고 있던 팬들의 많은 방문이 이어졌다. 방문객은 2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여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레포츠인 서핑과 서핑 문화를 건강하고 즐거운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볼컴 코리아는 사전 모집을 통해 참여형 볼컴 서퍼 스쿨을 마련해 초대 받은 인원들을 대상으로 서핑 강습을 진행했다. 이후 특별한 DJ 라인업으로 준비된 에프터 비치 파티는 오픈 파티 형태로, 평소 서피비치를 방문하는 일반인과 서퍼들을 포함 많은 분들이 당일 늦은 밤까지 파티를 즐겼다.

행사 기간에 맞춰 볼컴 X 서피비치의 체크인 센터가 새롭게 단장, 오픈되어 많은 방문객이 볼컴과 서핑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또한 지난 1일부터 5일간 인스타 360, 반스 코리아, 글로벌 피넛 브랜드 플랜터스, 서피 비치와 함께 이벤트를 준비해 푸짐한 선물과 경품,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즐거리도 제공한 바 있다.

볼컴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에서 서핑 문화는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성숙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더 많은 분들이 볼컴과 함께 서핑뿐 아니라 다양한 여름 스포츠를 즐겼으면 좋겠고, 지속적으로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볼컴코리아는 이번 여름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키즈 스트릿 브랜드 '히로'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소개할 예정이며, 다양한 온오프 프로모션으로 고객 그리고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자세한 소식은 볼컴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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