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가 오늘(23일)부터 3일간 ‘제12회 게라지 세일’을 진행한다

원스톱 쇼핑을 제안하는 국내 최대 멀티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오늘(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경기도 여주375 아울렛에서 물가안정 프로젝트 ‘제12회 게라지 세일’을 실시한다.

ABC마트 게라지 세일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14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정기 할인 행사다. 이월 상품 및 전시 상품, 샘플 상품 등을 초특가에 판매해 매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게라지 세일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실속 있는 혜택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반스, 푸마, 써코니, 호킨스 등 인기 브랜드 슈즈 및 의류 상품을 최저 5000 원부터 초특가에 판매한다. 품목에 따라 최대 9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쾌적한 환경에서 많은 고객들이 마음껏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여주375 아울렛에서 진행한다. 주말에만 했던 기존과 달리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기간도 연장했다. 금요일(23일)과 토요일(2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지막 날인 일요일(2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쇼핑의 즐거움을 더하는 현장 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100% 당첨 행운의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 #게라지, #abc마트, #여주와 함께 방문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ABC마트 기프트카드 5만원권도 증정한다.

ABC마트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를 맞아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하려는 불황형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이번 게라지 세일은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했다”면서 “인기 브랜드 슈즈를 가성비를 넘어 '갓성비'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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