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엠'이 스타필드 고양에서 내달 7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이 오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마크엠은 이번 팝업 스토어 운영을 통해 트렌디한 아이템을 제안하는 한편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크엠의 팝업은 올들어 이번이 5번째다. 지난 3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더현대 대구점, 롯데백화점 인천점,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연달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지난 네 차례의 팝업 운영 기간 동안 각종 할인 프로모션과 고객 체험 위주 이벤트를 기획해 매출과 모객 효과까지 얻었다는 평가다.

이번 스타필드 고양점 마크엠 팝업 스토어는 'SUPER SALE FESTIVAL'을 테마로 마크엠의 다양한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여름시즌 신상품은 최대 20%, 시즌 오프 상품은 최대 60% 할인이 더해진다.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5일, 27일, 28일 3일간 팝업 스토어 내에서 디제잉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며, 내달 3일과 4일에는 실크스크린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실크스크린 체험 이벤트는 매장에서 마크엠 제품 구매 시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실크스크린을 통해 개성 넘치는 그래픽을 에코백 또는 반팔 티셔츠에 직접 날염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에서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수 있도록 재미 요소를 높여 이색적인 팝업스토어로 꾸미는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앞으로도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발맞춰 소비자 접근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크엠의 브랜드 뮤즈인 오마이걸 멤버 '미미'는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 톡톡튀는 매력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방영을 시작한 '하트시그널4'에도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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