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가 지난 6일 열린 '2023 여성마라톤 대회'를 후원하고 고객들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와 '오닐'이 공식 협찬사로 동참한 '2023 여성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6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여성마라톤 대회는 건강한 생활을 증진시키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의 장이었으며, 특히 국내 스포츠 브랜드 '올포유'와 '오닐'이 파트너십으로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우천 속에서도 시민 5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철 한성에프아이 대표를 비롯 오세훈 서울시장, 올포유 전속모델인 배우 김소연, 이상우 커플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 '올포유'와 '오닐'은 여성마라톤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행사를 즐기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올포유'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에게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 헬륨 풍선과 경품을 증정했으며, '오닐' 부스에서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 에어볼 추첨을 통해 오닐 제품을 증정했다. 행사 부스 앞에는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참가자들로 하루종일 북적였다는 후문.

회사 관계자는 "폭우의 궂은 날씨에도 함께 즐겨준 참가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이번 여성마라톤 대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철 한성에프아이 대표를 비롯 오세훈 서울시장, 김소연·이상우 모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