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 아일랜드'가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와 현대 판교점에서 콜래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와 특별한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오호라'는 플라스틱, 스티커 제품이 대부분인 셀프 네일 시장에서 반경화 젤네일을 선보이며 런칭 3년만에 시장셰어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글로벌 네일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하며 300만 명 이상의 고객수와 탄탄한 팬덤층을 지니고 있는 젤네일 선두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런칭 이후 독보적인 패턴, 그래픽을 개발해 제품으로 출시하면서 특유의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고유 패턴과 시즌 컨셉을 활용해 독보적인 컨텐츠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해 폭넓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아티스트 '토드셀비'를 비롯 F&B 브랜드 '쿨피스', 니트브랜드 '미수아바흐브' 그리고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의 북유럽 자작나무 숲을 주제로 한 'Find the New Island' 팝업 행사 등 특별한 컨텐츠 콜래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올해는 패션과 뗄 수 없는 뷰티 카테고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함을 선사하겠다는 의욕이다.

이번 콜래보레이션은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원피스 패턴과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가 만나 콜래보 젤네일, 패디제품을 출시, 코로나 엔더믹 시대를 맞아 페스티벌, 여행 등 특별한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컨텐츠를 제안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콜래보 프로젝트는 지난 21일 오픈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아이코닉스퀘어 팝업스토어를 통해 공개됐다.

'겟 레디 위드미'란 타이틀 아래 설레는 외출을 준비하는 컨셉의 패션과 뷰티 컨텐츠가 함께하는 팝업을 통해 오호라와 함께 구성한 공간을 선보인 것.

이 공간에서는 오호라와 함께한 콜래보 라인 제품과 함께 원피스 구매고객에게 기프트로 제공되는 콜래보 젤네일 키트를 만날 수 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젤네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팝업을 통한 콜래보 라인 사전 공개에 이어 내달에는 오호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종의 콜라보 젤네일, 페디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써스데이 아일랜드 원피스와 오호라 제품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컨텐츠들이 추가적으로 노출될 예정이다.

페스티벌과 여행을 즐기기 좋은 5월,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페스티벌 컨텐츠와 써스데이 아일랜드 고유 패턴으로 제작된 패턴백, 스크런치 아이템 등이 오호라 구매 사은품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문화를 즐기는 MZ세대들의 발길을 붙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호라' 콜래보를 만날 수 있는 현대백화점 판교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 4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콜래보와 연계한 써스데이 아일랜드 원피스와 오호라 협업 기프트는 직영몰 '지엔코스타일'과 전국 '써스데이 아일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문화, 라이프스타일 컨텐츠 부문에서 독보적인 콜래보 팝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써스데이 아일랜드'에 MZ세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