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나잇이 내추럴 와인 수입사 '뱅베'와 협업해 와인잔, 디저트 플레이트, 테이브매트 등 한정판 굿즈를 내놓았다

좋은 취향을 가진 여성들을 위한 편집숍 '레이지나잇'이 국내 대표 내추럴 와인 수입사인 '뱅베'와 손잡고 이색적인 와인 굿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레이지나잇은 생동감 넘치는 내추럴 와인의 생명력에서 영감받은 특별한 굿즈 4종을 출시한다. 패션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엄선한 상품을 선보이는 레이지나잇은 이번 협업 컬렉션을 통해 고객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이번 컬렉션은 레이지나잇과 벵베가 한국의 젊은 아티스트들과 협력해 내추럴 와인에 어울리는 한정판 컬래버레이션으로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컬래버 상품은 유리공예가 양유완 작가와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협업한 '마크 토마스' 와인잔, 뱅베의 시그니처 'V' 로고와 오렌지 와인 패턴을 활용해 유혜연 작가가 작업한 디저트 플레이트, 패브릭 브랜드 얀이 제작한 비비드한 컬러의 테이블매트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협업 컬렉션 기간에 굿즈를 구입한 고객에게 와인 메이커 사인이 담긴 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지연 레이지나잇 영업실장은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주목받는 내추럴 와인과 이색적인 컬래버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레이지 에피소드'라는 타이틀 아래 여성들의 호기심과 취향을 자극할 수 있는 신선한 컬쳐신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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