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뉴욕 '23SS 시즌 미니멀리즘' 컨셉 화보

생활문화기업 LF에서 전개하는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이 '뉴욕 미니멀리즘'을 컨셉으로한 23년 봄/여름 남성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조화'에 중점을 두고 편안함과 유니크함, 트렌디와 모던, 미니멀한 실루엣과 유니크한 소재, 도회적인 비즈니스 웨어와 트렌디한 실루엣의 적절한 조화를 지향,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를 더하는 질스튜어트뉴욕만의 차별화된 컬렉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도심 속 핫플레이스와 건축물이 주는 미학적인 요소와 색감이 강한 배경을 화보에 담아 한층 더 강화된 질스튜어트뉴욕의 라이트하면서 매력적인 감성을 표현했다. 화보에서는 톱 모델 크리스토퍼 에인라의 매력적인 마스크와 모던한 포즈가 더해져 새롭고 신선함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23년 SS시즌 질스튜어트뉴욕 컬렉션은 최근 트렌드인 크로셰 조직을 다양하게 반영한 가디건, 카라니트, 라운드 니트 등을 선보이면서 프레쉬하고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제안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자켓과 팬츠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화보는 뉴욕 기반의 글로벌 포토그래퍼 '한스 뉴만'과 함께 작업했다. 한스 뉴만은 2022년 에르메스 글로벌 캠페인, 캘빈 클라인 글로벌 캠페인 등 다수의 빅 캠페인을 촬영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루키 포토그래퍼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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