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모델 수지가 '플라이하이크 퓨어' 하이킹화를 착용한 화보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신발의 내부 체적을 넓혀 발볼이 넓은 한국인 발에 딱 맞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 퓨어'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신발 앞쪽 체적 공간을 기존 대비 증가시켜 한국인 발볼에 딱맞는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 신발 측면에 듀얼 엣지 머드가드를 적용해 거친 환경이나 어떠한 환경에서도 발을 보호해주며 안정감을 높여준다.

꿈의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폼과 K2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플라이폼을 미드솔에 적용해 보행 시 부위별 서로 다른 압력에 따른 이중물성을 구현해 최상의 쿠셔닝과 안정성을 선사하는 것도 차별화 포인트다.

K2만의 기술력으로 한국 지형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화강암 구조에 알맞게 개발된 아웃솔 '엑스그립'에 기존 대비 접지 면적을 200% 이상 넓힌 블록 패턴이 적용된 아웃솔로 최상의 접지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다.

신발의 내부와 외부를 하나로 접착시키는 본딩 기술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은 가벼울 뿐 아니라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은 물론 착화감까지 만족한다.

일반 하이킹화 대비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등산, 하이킹 등 아웃도어 활동 뿐 아니라 여행이나 일상생활에서 착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블랙, 크림, 민트, 그레이 등 4가지 컬러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가격은 25만9000원.

신동준 신발용품기획팀 이사는 "플라이하이크 퓨어는 신발 내부 체적을 넓혀 발볼이 넓은 한국인들에게 딱 맞춤인 제품으로 쿠셔닝과 착화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며 "K2만의 신발기술 노하우와 심플한 디자인이 만나 아웃도어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K2는 모델 수지와 촬영한 '플라이하이크 퓨어' CF를 지난 22일부터 공개했으며, K2 공식 SNS 채널을 비롯 네이버TV, 유튜브 등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K2 '플라이하이크 퓨어'는 발볼이 넓은 한국인 발에 딱 맞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