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너스가 모델 신혜선과 함께한 봄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가 뮤즈 신혜선과 함께한 23SS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신혜선은 일상을 빛나게 만드는 멋진 여성들을 위한 'For Her' 컨셉에 맞춰 특별한 날을 위한 럭셔리 클래식과 세련된 모임을 위한 소셜 라인, 그리고 올 어라운드 캐주얼 룩으로 구성된 이번 시즌 아이템을 이지적이고 우아하게 표현해 냈다.

조이너스 시그니처 룩인 셋업 수트부터 비비드 컬러의 원피스는 세련되게, 캐주얼과 여름 시즌 이지 원피스룩은 해사함과 싱그러움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트렌디한 SS시즌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조이너스가 제안하는 다양한 컨셉의 룩을 모델 신혜선을 통해 센스있게 표현함으로써 장점을 극대화 하고 있다"며 "화보 속 주력 상품 및 인기 아이템 위주로 선별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조이너스와 신혜선의 더 많은 화보와 컨텐츠는 조이너스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기대작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도 조이너스와 신혜선의 랑데뷰를 확인할 수 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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