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는 디자이너 다이엔 본 퍼스텐버그와 함께 첫 번째 코디네이션 의류 & 신발 컬레버레이션을 선보였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는 패션계 아이콘인 디자이너 다이엔 본 퍼스텐버그와의 새로운 신발과 의류 협업을 발표했다.

'스케쳐스 x DVF'로 명명된 이번 협업은 여러 컬렉션에 걸친 디자이너의 시그니처 프린트와 과감한 컬러를 스케쳐스 컴포트 기술과 혼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은 시대를 초월한 DVF '입술' 프린트가 특징인 '엔드리스 키시즈(Endless Kisses)' 캡슐과 함께 출시된다. 시그니처 프린트는 스케쳐스 우노(Skechers Uno)와 스케쳐스 딜라이트(Skechers D'Lites) 패션 스니커즈, 스케쳐스 맥스 쿠셔닝 엘리트(Skechers Max Cushioning Elite) 러닝화, 하이퍼 슬라이드(Hyper Slide) 리커버리 샌들 등 신발 스타일의 전반에 찾을 수 있다. 또한 컬렉션에는 티, 레깅스, 쇼츠, 레이서백 롱라인 브라도 포함하고 있다.

협업의 일환으로서, 다른 인기 있는 DVF 프린트를 특징으로 하는 더 많은 디자인이 올 봄 후반 출시될 예정이다.

디자이너 다이엔 본 퍼스텐버그는 "워킹우먼이자 열정적인 등산객으로서, 컴포트 이노베이션의 선두주자인 스케쳐스와 협업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힘을 돋구는 이 제품은 경계를 넘어 규범에 도전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이들을 위해 디자인되었다"라고 말했다.

스케쳐스의 글로벌 제품 담당 전무인 캐시 카탈리스(Kathy Kartalis)는 "우리의 베스트셀러 스타일에 즉시 인식되는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의 심미적 특징을 결합한 것은 패션을 중시하는 전 세계 소비자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첫 번째 코디네이팅 의류와 신발 컬레버레이션이다. 그리고 DVF와의 파트너십은 스케쳐스가 바쁜 하루 동안 즐겨 입을 완벽하고 편안한 룩을 여성들에게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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