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이 에어프레미아 항공사와 협업한 '프리미엄 여행의 시작' 프로모션 포스터

생활문화기업 LF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국내 유일 중장거리 전문 하이브리드(HSC) 항공사 '에어프레미아'와 손잡고 전 노선을 최대 50% 할인하는 '프리미엄 여행의 시작' 프로모션을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

LF몰은 지난 1월 여행 카테고리를 신규로 선보이며 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오픈한 바 있다. 이번'프리미엄 여행의 시작' 프로모션은 LF몰에서 에어프레미아의 핵심 노선인 △로스앤젤레스 △싱가포르 △도쿄 △호치민 항공편을 최대 50% 할인된 특가로 제안한다.

특가 항공권은 각 여행지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선착순 실시간 예약 형태로 진행된다. 추가로 KB국민카드와 연계해 선보인 'LFmall 신용카드'로 결재하면 최대 10만원 청구할인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항공사는 안정성과 효율성에서 높게 평가되는 보잉사 차세대 항공기 'B787-9 드림라이너'를 중장거리 노선 주력 항공기로 운영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즈니스급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42인치의 넓은 좌석 간격과 좌석마다 비치된 고화질 13인치 터치스크린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각 여행지에서 어울릴만한 패션 아이템을 다양한 화보와 함께 제안한다. 일본 도시 여행에 맞춰 헤지스, 닥스, 룩캐스트 등 브랜드의 가벼운 외투, 여행가방 등을 제안하고 동남아 해양 레저 여행에 걸맞은 스윔웨어와 썬캡 등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LF몰 관계자는 "약 8000여개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LF몰과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와의 이번 협업은 고품질 여행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최상의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항공사와의 협업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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