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감성슈즈 '바바라'로 20년간 지속 성장해온 바바라앤코(대표 이재정)에서 슈즈 크리에티브 브랜드 '세븐플로어(SEVEN FLOOR)'를 런칭했다.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차별화된 컨셉과 노하우로 지속 성장을 이룬 '바바라'는 지난해 전년대비 35% 매출 초과 달성이라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줬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임직원 모두는 지난해 초부터 '세븐플로어' 런칭을 준비해왔다.

슈즈 크리에이티브를 추구하는 '세븐플로어'는 2935 오피스 레이디라는 명확한 타깃을 수립하고, 핵심 트렌드를 빠르게 흡수해 반응 생산 체제로 고객 만족을 이루며, 온라인 유통을 베이스로 리즈너블한 가격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베이스로 우아함과 시크한 감성을 담은 '뉴 클래식 페미닌(New classic of Feminine)' 무드를 기본 컨셉으로 시간이 지날 수 록 더욱 세련되게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제안 한다.

'세븐플로어'는 한정된 플랫, 로퍼, 스니커즈 등 총 19스타일의 신제품만을 판매하며, 유통 채널은 온라인의 경우 바바라몰 및 백화점 및 기타 제휴몰,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스타필드 안성점, 부천점에서 전개한다.

향후 '세븐플로어'는 풋 스타일의 한정된 제품에서 의류, 굿즈 등 한계를 뛰어넘는 아이템 개발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해 나가는 동시에, 오프매장 확대에도 주력해 차세대 전략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이번 '세븐플로어' 런칭을 기념해  프로모션으로 텀블러, 슈즈크리너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매년 지속적인 레벨 업을 통한 ㈜바바라앤코의 더 큰 성장에 견인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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