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크릭 '리사이클 패딩 베스트' 4종 신제품

BYN블랙야크(회장 강태선)에서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리사이클 패딩 베스트 4종을 내놓았다.

이번에 출시한 리사이클 패딩 베스트 4종은 국내 폐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인 'K-rPET(케이알피이티)'를 활용한 충전재를 적용해 친환경적인 가치를 더했다. 또 항균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세균 증식 억제 '안심 주머니'를 부착한 것도 특징이다.

베이직한 디자인과 가벼운 착용감으로 필드는 물론 데일리룩과 오피스룩 등 다용도로 착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남성용 2종과 여성용 2종으로 구성돼 시밀러룩이나 커플룩으로 착용하기에 좋다.

남성용 'H베이직 볼패딩 베스트'는 사각 퀼팅 패턴 포인트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코디를 돕는다. 하이넥 디자인으로 찬바람을 막아주며, 니트 풀오버나 캐주얼한 기모 맨투맨과 레이어드해 단독 아우터로 착용하기에 좋다. 색상은 블랙과 아이보리, 머스터드 등 3가지.

'H에코업 베스트'는 라운드넥 스타일로 활동성이 뛰어나고 경량 다운, 봄버 재킷 등 다양한 아우터와 잘 어울려 보온성과 멋스러운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로 구성된다.

여성용 'H라운드 베이직 볼패딩 베스트'는 다이아몬드 퀼팅 패턴이 스포티한 무드를 자아내며, 라운드넥 디자인으로 다양한 아우터와 스타일링하기 좋다. 색상은 사랑스러운 딸기우유 컬러인 핑크와 크림, 네이비 등 3가지.

'H스탠 베이직 볼패딩 베스트'는 가로와 대각선 형태의 재봉선으로 라인이 한층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어깨 부분에는 스트레치 밴딩을 적용해 스윙 시 움직임이 편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골프웨어 업계도 필(必)환경 시대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소재를 적용한 제품 개발이 확대되고 있다"며 "힐크릭은 지난 2021년부터 국내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골프웨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