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모델 아이유가 '343 베스트팩'을 착용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지난 3월 출시한 등산 가방 '343 베스트팩'이 완판을 기록했다.

모델 아이유의 추천 시리즈인 '343 베스트팩'은 조끼형 어깨 끈으로 디자인된 등산 가방으로 지난 3월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조끼형 어깨끈과 넉넉한 포켓으로 물병이나 간단한 등산용 간식, 핸드폰 등 수납이 편리해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났다. U자형 어깨 끈과 멜빵 하단 완충 작용을 하는 '안티쇽' 시스템으로 최상의 피팅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간단한 당일 산행이나 트레일 러닝에 적합해 아웃도어 활동으로 건강 관리에 힘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블랙야크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내년 초 업그레이드 버전의 조끼형 등산 가방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제품(10L, 15L)보다 수납 용량을 늘린 12L, 16L 모델로 기능도 한단계 레벨업 했다.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U자형 어깨 끈 구조를 개선했으며 어깨 끈과 등에 사용된 메쉬 소재에 항균력이 뛰어난 폴리진의 스테이 프레시 기술을 적용해 착용감도 개선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343 베스트팩이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제품의 우수성은 물론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꿰뚫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 제품 디테일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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